브라운, 전세계 엄마에게 감사와 위로 전한다

조강희 기자 2021. 1. 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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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맘!..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브라운 귀적외선체온계. (ⓒ브라운)

브라운이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땡큐맘(Thank You Mom)' 캠페인을 통해 이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전한다.

브라운이 전하는 이같은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재유행으로 불안해하는 엄마들을 위로하고, 그런 중에도 아이들을 키우는데 전념하는 노력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것이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코로나19 국면에서 스스로 건강을 챙기기 위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트렌드는 건강기능식품, 홈트레이닝 용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특히 감염병의 예방 또는 진단과 직접 관계가 있는 체온계는 셀프 메디케이션 소비 품목의 대표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체온계 판매량은 전년에 비해 149% 증가했다. 브라운 체온계 마케팅 담당자는 "가족들이 감염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을 넘어서, 체온을 측정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소비가 바로 체온계 판매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아찔했던 육아 경험 '브라운 체온계'가 함께 했다 

브라운 '땡큐맘' 캠페인 영상에는 한국, 대만, 중국, 호주 등 다양한 국적의 엄마들을 소개한다. 이들을 이어준 것은 바로 브라운 체온계다. 아이들이 아파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은 국적과 무관한 공통의 감정이다. 브라운 체온계와 함께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한 감동적인 사연을 담은 영상은 전 세계 모든 엄마들에게 위로를 선사한다.

한국 엄마 강 에블린은 딸이 어렸을 때 아찔했던 경험을 전한다. "아이들은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가 아플 때, 어른들이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고 이미 늦은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딸의 경우에는 한밤중에 미열이 생겨 다음 날 아침에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했어요. 그러다 열이 급격히 올랐는데, 브라운 체온계로 열을 수시로 체크했어요. 그 덕분에 다행히 늦지 않게 응급실로 갈 수 있었습니다."

대만 엄마 린주얼(Lin Ju Er)은 엄마로서 서툴렀던 시절 브라운이 큰 힘이 됐다고 말한다. "초보 엄마 시절엔 아이들의 연령별 정상 체온이 다른 줄 몰랐어요. 브라운 체온계는 '에이지스마트(AgeSmart™)'라는 기능이 있더라고요. 나이 차이가 있는 우리 아이들의 발열 여부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브라운 피부적외선 체온계에는 야간, 무음, 음식, 목욕 등 다양한 모드가 있는데, 특히 야간 모드와 무음 모드가 매력적이에요. 야간, 무음 모드로 살짝 체온을 재면 밤 늦게 아이들의 숙면을 방해하지 않아도 됐으니까요."

중국 엄마 장옌(Jiang Yan)은 이웃집에서 빌려 온 브라운 체온계의 덕을 톡톡히 봤다며 가슴을 쓸어내린다. "언젠가 우리 딸이 식욕도, 기운도 없어 보여 집에 있는 체온계로 열을 측정했어요. 생각보다 높은 온도가 아니어서 혹시 몰라 옆집에서 브라운 써모스캔 체온계를 빌려 다시 재봤습니다. 기존 체온계 결과보다 2도나 높더라고요. 정확한 결과를 잰 덕분에 바로 병원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브라운 측은 "부모가 됐다는 것은 이전과는 또 다른 낮선 환경에 직면하는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준비했지만, 감염병이 만연해 불안감이 커지는 요즘처럼 예기치 못한 환경에서는 내 아이를 건강하게 지켜야 하고, 이를 위해 품질 좋은 체온계 구비는 최소한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 브라운이 전하는 '품질 좋은 체온계'의 조건은?

브라운에서는 품질 좋은 체온계의 첫째 조건으로 측정 결과의 정확성을 꼽는다. 특히 시간 간격을 짧게 두고 측정했을 때는 온도가 일정해야 한다. 열이 오르고 있을 때나 연령별로 위험 체온이 따로 있는데, 이를 적절하게 알려 줄 수 있다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든 부모님이든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도 중요하다.

브라운 써모스캔(ThermoScan, IRT6520)은 귀 적외선 체온계로, 신생아부터 유아, 성인까지 정확하게 체온을 측정해 준다. 특허 받은 에이지스마트 기술은 측정 대상자의 연령에 따른 발열 정도를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화면에 표시한다. 이 신호등은 연령별 측정 체온의 위험도를 의미한다. 이외에도 측정부를 신체 온도에 가깝게 예열시켜 부정확한 측정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예열 팁 기술과, 측정부가 귀에 정확히 위치했는지 지속적으로 감지해 적절한 위치를 안내하는 포지셔닝 시스템도 탑재했다.

브라운 체온계 관계자는 "부모님이 그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품질 향상에 노력했으며, 이러한 노력은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온도계로 두 번 연속 선택된 이유"라며 "앞으로 육아에 대한 부모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브라운은 더욱 정확하면서도 안정적인 체온 측정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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