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태극기와 찢어진 법무부 깃발

홍해인 2021. 1. 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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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 국기 게양대에 낡은 태극기와 찢어진 법무부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교정당국에 따르면 동부구치소 출소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31일 동부구치소에서 출소한 뒤 이달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출소자 중 확진자 1명이 나오자 구치소 측은 20일 11차 전수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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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9일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 국기 게양대에 낡은 태극기와 찢어진 법무부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교정당국에 따르면 동부구치소 출소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31일 동부구치소에서 출소한 뒤 이달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출소자 중 확진자 1명이 나오자 구치소 측은 20일 11차 전수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2021.1.19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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