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기관 쌍끌이에 코스피 상승 마감..2.61% 오른 30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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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동반 매수세에 코스피가 19일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78.73포인트(2.61%) 오른 3092.66으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4127억원, 기관이 595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법정구속 충격을 딛고 2.35% 상승한 8만7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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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동반 매수세에 코스피가 19일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78.73포인트(2.61%) 오른 3092.66으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4127억원, 기관이 595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1조293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법정구속 충격을 딛고 2.35% 상승한 8만7000원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이날 전장보다 13.08포인트(1.38%) 오른 957.75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닥시장에서도 각각 2373억원, 560억원을 순매수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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