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르신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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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한 봉사적 성격의 '공익활동형', 경력과 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2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구는 오는 3~12월까지 공익활동형 8개, 사회서비스형 1개 등 총 9개 사업을 진행한다.
공익활동형 업무는 ▲동 주민센터에서 안내업무를 수행하는 어르신 민원도우미 ▲이면도로 환경 정비를 하는 노들클린봉사단 등 8개다.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주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 도우미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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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어르신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한 봉사적 성격의 '공익활동형', 경력과 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2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접수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다. 구는 오는 3~12월까지 공익활동형 8개, 사회서비스형 1개 등 총 9개 사업을 진행한다. 총 모집인원은 696명이다.
공익활동형은 관내 거주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월 30시간 이상 근무 시 27만원의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다. 공익활동형 업무는 ▲동 주민센터에서 안내업무를 수행하는 어르신 민원도우미 ▲이면도로 환경 정비를 하는 노들클린봉사단 등 8개다.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주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 도우미 지원 사업이다. 급여는 월 65시간 기준 59만원을 지급받는다.
신청은 각 동주민센터와 사업 수행기관에서 가능하다. 사업별 접수처는 '구 홈페이지 채용정보' 또는 일자리정책과(820-935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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