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1% 급등..사흘 만에 반등해 3,100선 근접

박원희 2021. 1. 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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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9일 사흘 만에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78.73포인트(2.61%) 오른 3,092.66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3,1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3.08포인트(1.38%) 오른 957.75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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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GIF) [제작 남궁선.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코스피가 19일 사흘 만에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78.73포인트(2.61%) 오른 3,092.66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88포인트(0.03%) 내린 3,013.05로 시작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장중 한때 3,1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3.08포인트(1.38%) 오른 957.75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0.66포인트(0.07%) 오른 945.33에 개장해 혼조세를 보이다가 오후 들어 강세 흐름을 보였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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