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지자체 백신조직 구성 지원.."'국민비서'도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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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지자체별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 전담조직 구성을 지원한다.
행안부는 앞으로 신속하고 차질 없는 백신 접종을 위해서 지자체 실정에 맞는 전담조직 구성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2일 구성된 행안부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단 단장은 김희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맡는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지금까지는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국민이 협력하여 방역에 전념해 왔지만 앞으로는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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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지자체별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 전담조직 구성을 지원한다. 백신 접종 대비를 본격화하는 차원이다.
행안부는 앞으로 신속하고 차질 없는 백신 접종을 위해서 지자체 실정에 맞는 전담조직 구성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앙과 지방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는 구상이다.
또 국민들이 편리하게 백신 접종에 관해 안내 받을 수 있도록 '국민비서' 서비스와 예방접종시스템 연계도 추진하고 있다. 국민비서는 국민이 필요한 행정정보를 민간채널을 통해 미리 알려주고(개인맞춤형), 국민의 질문사항을 상담해 주는 온라인 서비스다.
지난 12일 구성된 행안부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단 단장은 김희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맡는다. 3개반 총 27명으로 구성해 백신 접종이 마무리될 때까지 운영된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지금까지는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국민이 협력하여 방역에 전념해 왔지만 앞으로는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 접종이 순조롭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송‧보관‧접종‧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질병청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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