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설 맞아 '수산물 꾸러미' 판매 나서

형민우 2021. 1. 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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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설을 맞아 양식어장 돕기를 위해 수산물 꾸러기 판매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여수시는 2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설맞이 수산물 꾸러미 판매행사를 펼친다.

여수시는 여수산단 입주기업과 향우회 등에 공문을 보내 수산물 꾸러미 판매 행사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3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어가를 위해 수산물 사주기 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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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설을 맞아 양식어장 돕기를 위해 수산물 꾸러기 판매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수산물 꾸러미 판매행사 [여수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여수시는 2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설맞이 수산물 꾸러미 판매행사를 펼친다.

판매 품목은 참돔 3마리와 400g 우럭 2마리로 구성된 반건조 상태의 참돔·우럭 세트로 시중보다 30% 이상 저렴한 4만원에 판매한다.

배송비는 무료다.

여수시는 여수산단 입주기업과 향우회 등에 공문을 보내 수산물 꾸러미 판매 행사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3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어가를 위해 수산물 사주기 운동을 펼쳤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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