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교원 창업기업

윤희은 2021. 1. 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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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의 성지'로 불리는 미국 실리콘밸리에는 각종 정보기술(IT) 회사와 함께 스탠퍼드대가 있다.

위치·역사적 배경의 영향으로 교수 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곳이다.

학교 차원에서 투자와 지원, 창업문화 전파에 앞장서며 교수 창업을 이끌고 있다.

벤처업계에선 향후 더 다양한 기술을 보유한 교수 창업기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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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의 성지’로 불리는 미국 실리콘밸리에는 각종 정보기술(IT) 회사와 함께 스탠퍼드대가 있다. 위치·역사적 배경의 영향으로 교수 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곳이다. 세계적인 IT 기업 휴렛팩커드도 여기서 나왔다. 이 스탠퍼드대를 적극 벤치마킹하는 국내 대학이 연세대다. 학교 차원에서 투자와 지원, 창업문화 전파에 앞장서며 교수 창업을 이끌고 있다.

굳티셀, 보타닉센스, 스템모어, 아이씨엠, 야스, 에스에프랩, 제노헬릭스, 주빅 등 8개 기업은 이렇게 탄생했다. 벤처업계에선 향후 더 다양한 기술을 보유한 교수 창업기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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