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그라운드, 운동장 낙상사고 막는 안전덮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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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세 건 중 한 건은 운동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학교 교구 판매·시공업체인 '아이그라운드'(대표 이선화)는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 시원교구사의 스틸그레이팅 안전덮개를 판매한다.
아이그라운드는 올해 수도권 지역 초·중·고교 300곳에 안전덮개를 설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스틸그레이팅 안전덮개를 포함, 아이그라운드의 모든 제품은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인 학교장터(S2B)에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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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세 건 중 한 건은 운동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운동장 내 배수로에 발이 빠져 벌어지는 낙상사고도 상당수다. 배수로 스틸그레이팅에 발이 걸려 벌어지는 사고다.
학교 교구 판매·시공업체인 '아이그라운드'(대표 이선화)는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 시원교구사의 스틸그레이팅 안전덮개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기존 스틸그레이팅을 그대로 둔 채 안전덮개를 피스 체결 방식으로 견고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체에 해가 없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것도 장점이다.
아이그라운드는 올해 수도권 지역 초·중·고교 300곳에 안전덮개를 설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스틸그레이팅 안전덮개를 포함, 아이그라운드의 모든 제품은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인 학교장터(S2B)에 등록돼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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