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팔레트 생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강신욱 2021. 1. 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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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46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한 플라스틱 팔레트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3시간 넘게 진화하고 있다.

이 불로 공장동 건물과 플라스틱 팔레트 원자재, 기계류 등이 타서 적잖은 재산피해가 예상된다.

인근에는 주유소와 야산이 있어 직원과 주민 수십명이 긴급 대피했고, 경찰은 진입도로 차량 출입을 통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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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19일 오전 11시46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면서 치솟은 검은 연기가 북서풍의 영향으로 남동쪽 괴산군 청안면 방면 상공을 뒤덮고 있다. 2020.01.19. ksw64@newsis.com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19일 오전 11시46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한 플라스틱 팔레트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3시간 넘게 진화하고 있다.

이 불로 공장동 건물과 플라스틱 팔레트 원자재, 기계류 등이 타서 적잖은 재산피해가 예상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에는 주유소와 야산이 있어 직원과 주민 수십명이 긴급 대피했고, 경찰은 진입도로 차량 출입을 통제했다.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19일 오전 11시46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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