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김갑선 김세연 김민아 강호들 대거 탈락..이미래 김가영 진출

이상민 2021. 1. 19. 15: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LPBA 64강 첫날..차유람도 고배
이미래 김가영 임정숙 강지은 백민주 32강 진출
강력한 우승 후보 김예은-김갑선-김세연-김민아(왼쪽부터)가 예선에서 탈락의 쓴맛을 봤다.
[MK빌리어드뉴스 이상민 기자] 김예은 김갑선 김민아 김세연 등 LPBA 우승 후보들이 대거 탈락했다.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LPBA투어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2020-21’ 64강전에서 이변이 속출했다. 김예은(웰뱅피닉스) 김갑선(블루원엔젤스) 김민아(NH그린포스) 김세연 등 우승후보들이 서바이벌에서 탈락했다. 반면 이미래(TS‧JDX) 김가영(신한알파스) 임정숙(SK위너스) 백민주(크라운해태) 등은 32강에 진출했다.

우승자 출신 김세연(2조 37점)과 김갑선(16조 30점)은 각조 최하위에 그쳤고, 3조에서 경기를 펼친 김예은은 40점 조3위로 탈락했다. 김민아(13조)도 36점으로 3위에 그쳤다. 이 밖에 김보미(8조 37점) 서한솔(12조 35점) 차유람(1조 38점) 역시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왼쪽부터 이미래-김가영-임정숙이 LPBA 32강에 진출했다.
나머지 우승 후보들은 32강에 안착했다. 직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 챔피언에 오른 이미래는 1조2위(58점), 4조 김가영은 90점 전체 1위로 32강에 올랐다. ‘3회 우승’ 임정숙은 접전 끝에 52점 조2위를 차지했다. 백민주(11조 80점)와 강지은(9조 81점)도 32강에 안착했다. [imfactor@mkbn.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