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바너3' 이승기 "카이스트, 서울대 와야 하는 수준의 추리 등장"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재석, 이승기이 '범바너3'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1월 19일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유재석, 이승기가 추리력과 재미를 예고했다.

유재석은 "부캐가 다양하다. '범바너'를 토해 또다른 부캐를 얻게 되는거냐"는 박경림 질문에 "부캐를 왕성하게 생성하기 전에 찍어서, 내가 그걸 알았다면 더 적극적으로 반영했을텐데 아쉽다. 나보다 세정, 세훈 막내라인의 예능감 포텐이 시즌3에서 터진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추리의 난이도가 잔잔바리가 없다. 굉장히 난이도가 높다. 이게 연예인들이 할 수 있는 수준인가. 카이스트, 서울대, 과학고가 와야하지 않나 싶은 수준 높은 추리가 이어진다. 그걸 우리가 어떻게 풀고 재미가 어떻게 결합되는지를 봐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넷플릭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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