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맨드 매칭 플랫폼 마담, 2021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이미정 2021. 1. 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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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및 부동산 온디맨드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마담(대표 김연호)은 2021년 1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마담에 따르면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우수 중소기업으로서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회사 중에서 임금, 워라밸(일생활균형) 및 고용안정이 우수하여 청년들이 근무를 희망하는 근로조건을 갖춘 기업이 선정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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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식회사 마담. 제공

광고 및 부동산 온디맨드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마담(대표 김연호)은 2021년 1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마담에 따르면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우수 중소기업으로서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회사 중에서 임금, 워라밸(일생활균형) 및 고용안정이 우수하여 청년들이 근무를 희망하는 근로조건을 갖춘 기업이 선정되는 제도이다.

노동부는 2016년부터 우수 중소기업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해마다 임금, 일·생활 균형(워라밸), 고용 안정 등을 기준으로 노동 조건이 양호한 중소기업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일자리 포털 워크넷을 통한 채용 지원, 세무조사 제외 기업 선정 시 우대, 병역특례업체 지정 시 가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담은 올해 고용안정 부문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등재되었다.

'2021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마담은 광고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업무에 적합한 대행사를 무료로 매칭해주는 플랫폼 '마케팅을 담다'와, 조건에 맞는 집을 찾아드리는 부동산 중개 플랫폼 '버킷하우스'를 운영 중에 있다.

마담 김연호 대표는 "수직적인 사내 문화는 지양하고 있다. 연차 사용 독려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사내 스낵바, 출산 및 육아 휴직, 성과금 지급, 선택적 복지 제도 도입, 연말 선물증정 이벤트 등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복지와 양질의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회사의 성장과 연계될 수 있도록 매해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온디맨드 플랫폼 시장에서 마담과 함께 하는 진취적인 청년 인재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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