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시즈오카현 변이 바이러스 발생 독자적 비상 경보

CBS노컷뉴스 고영호 기자 2021. 1. 19.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중부지방 시즈오카(静岡)현이 변이 바이러스 발생에 따라 현 차원의 독자적인 감염 확대 비상 경보를 발령했다.

NHK는 19일 시즈오카현 카와카츠(川勝)지사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변이 바이러스에 확진된 20대와 40대 여성·60대 남성은 모두 경증이다.

카와카츠 지사는 "다행히 중증으로 가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시즈오카 지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 확인됐기 때문에 큰 위기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확진된 20대와 40대 여성·60대 남성 모두 경증
시즈오카현 청사. NHK 방송 캡처
일본 중부지방 시즈오카(静岡)현이 변이 바이러스 발생에 따라 현 차원의 독자적인 감염 확대 비상 경보를 발령했다.

NHK는 19일 시즈오카현 카와카츠(川勝)지사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변이 바이러스는 해외에 출·입국한 적이 없고 확진자와 접촉도 확인되지 않은 남녀 3명에게 발견됐다.

변이 바이러스에 확진된 20대와 40대 여성·60대 남성은 모두 경증이다.

카와카츠 지사는 "의료지원을 추진하고 더욱 강한 예방대책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와카츠 지사는 "다행히 중증으로 가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시즈오카 지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 확인됐기 때문에 큰 위기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