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시즈오카현 변이 바이러스 발생 독자적 비상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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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부지방 시즈오카(静岡)현이 변이 바이러스 발생에 따라 현 차원의 독자적인 감염 확대 비상 경보를 발령했다.
NHK는 19일 시즈오카현 카와카츠(川勝)지사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변이 바이러스에 확진된 20대와 40대 여성·60대 남성은 모두 경증이다.
카와카츠 지사는 "다행히 중증으로 가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시즈오카 지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 확인됐기 때문에 큰 위기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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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는 19일 시즈오카현 카와카츠(川勝)지사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변이 바이러스는 해외에 출·입국한 적이 없고 확진자와 접촉도 확인되지 않은 남녀 3명에게 발견됐다.
변이 바이러스에 확진된 20대와 40대 여성·60대 남성은 모두 경증이다.
카와카츠 지사는 "의료지원을 추진하고 더욱 강한 예방대책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와카츠 지사는 "다행히 중증으로 가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시즈오카 지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 확인됐기 때문에 큰 위기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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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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