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이번 주 녹화 취소.."방송 차질 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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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가 녹화를 한 주 더 쉬어간다.
KBS2 '개는 훌륭하다'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개는 훌륭하다'가 외주제작사 교체 과정에서 한 주 더 쉬어가게 됐다.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개는 훌륭하다'는 출연료를 미지급한 외주제작사 코엔미디어와 계약 해지 후 새로운 제작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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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개는 훌륭하다’가 녹화를 한 주 더 쉬어간다.
KBS2 ‘개는 훌륭하다’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개는 훌륭하다’가 외주제작사 교체 과정에서 한 주 더 쉬어가게 됐다.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인 훈련사 강형욱, 방송인 이경규 장도연 등이 출연료를 받지 못하는 미지급 사태가 벌어졌다. ‘개는 훌륭하다’ 외주 제작사 코엔미디어가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출연자와 스태프에게 출연료 및 급여가 지급하지 않은 것.
‘개는 훌륭하다’는 출연료를 미지급한 외주제작사 코엔미디어와 계약 해지 후 새로운 제작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지난 14일에 이어 이번 주 녹화도 쉬어가게 됐다.
skyb1842@mk.co.kr
사진|KBS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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