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올해 연구개발에 역대 최대 규모인 7,825억 원 투자

2021. 1. 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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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올해 해양수산 분야 연구개발(R&D) 정책과 사업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자원통상부 등 11개 부처와 함께 1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정부 연구개발(R&D) 부처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영록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13.3%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해양수산 연구개발(R&D) 예산이 투자되는 만큼, 이 사업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양수산 기업들의 극복과 도약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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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올해 연구개발에 역대 최대 규모인 7,825억 원 투자

- 1월 20일(수) 온라인에서 정부 연구개발(R&D) 부처합동 사업설명회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올해 해양수산 분야 연구개발(R&D) 정책과 사업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자원통상부 등 11개 부처와 함께 1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정부 연구개발(R&D) 부처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 연구개발(R&D) 부처합동 설명회는 작년까지 권역별로 현장에서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TV?카카오TV와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해양수산부는 마지막 날인 1월 20일(수) 17시부터 18시까지 2021년도 해양수산 분야의 연구개발(R&D) 투자방향과 신규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해양수산부는 연구개발(R&D)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7,825억 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기업과 대학, 연구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2018)6,145억 원→ (2019)6,362억 원→ (2020)6,906억 원→(2021) 7,825억 원

  올해는 기존 연구개발 사업 외에도 스마트 항만과 자율운항선박 물류처리 기술, 스마트 수산물 신선유통 기술, 비대면 불법어업 감시기술 등 ‘디지털 뉴딜 핵심사업’은 물론, 친환경 선박 혼합연료기술 등 ‘그린뉴딜 사업’, 해양수산 기업들의 창업 유망 기술 사업화 지원 및 핵심 기자재 국산화 지원 사업 등 총 1,334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 27건에 대한 공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사업설명회 영상을 시청하고 싶은 사람은 설명회 공식 누리집(http://www.new-integratedrnd2021.or.kr)에 접속하여 네이버TV?카카오TV?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보면 된다. 또한, 발표자료는 당일 오전 9시부터 내려 받을 수 있고, 질의응답 게시판을 통해 관련 질의도 할 수 있다.

  오영록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13.3%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해양수산 연구개발(R&D) 예산이 투자되는 만큼, 이 사업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양수산 기업들의 극복과 도약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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