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주식, 채권 장기보유에 인센티브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증시 저변 확대와 주식투자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시중 자금이 주식시장에 안정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리 방안으로는 연기금 등의 국내주식 투자범위 다변화, 공모주 배정물량 확대 및 균등배정방식 도입을 언급했습니다.
또, 시중자금이 생산적인 분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한국판 뉴딜 등 투자처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증시 저변 확대와 주식투자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시중 자금이 주식시장에 안정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올해 업무계획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대응 과정에서 늘어난 유동성이 자산시장 변동성 확대와 부채 급증 등 부작용을 낳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관리 방안으로는 연기금 등의 국내주식 투자범위 다변화, 공모주 배정물량 확대 및 균등배정방식 도입을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중 자금의 단기화를 완화하기 위해 주식·채권 장기보유에 인센티브를 도입하겠다며 주식은 올해 중 세제지원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중자금이 생산적인 분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한국판 뉴딜 등 투자처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했습니다.
노경진 기자 (jean2003@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63127_3488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신규 확진 386명…"불안 요인 여전"
- 당국, 노래방 방역 콕 집어 강조…"매번 소독, 30분 후 입실"
- 금융위 "코로나19 대출 만기·이자유예 재연장" 방침
- '공수처 1호 수사대상' 놓고 설전…"윤석열 꼽은 것" vs "사실 왜곡"
- 안철수 "국민의힘 경선 플랫폼 야권 전체에 개방해달라"
- "엄정한 집행"…종부세·양도세 인상 예정대로
- [PD수첩 예고] '라임 핵심 인물' 김봉현 로비, 사라진 두 명의 검사
- 세월호 특수단 최종 수사결과 발표 "수사 외압 없었다"…대부분 의혹 무혐의
- 여야 2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4일부터 대정부 질문
- "가습기 살균제 무죄, 재판부가 전문가 증언 잘못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