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주식, 채권 장기보유에 인센티브 도입"

노경진 jean2003@mbc.co.kr 2021. 1. 19.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증시 저변 확대와 주식투자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시중 자금이 주식시장에 안정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리 방안으로는 연기금 등의 국내주식 투자범위 다변화, 공모주 배정물량 확대 및 균등배정방식 도입을 언급했습니다.

또, 시중자금이 생산적인 분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한국판 뉴딜 등 투자처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기획재정부는 "증시 저변 확대와 주식투자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시중 자금이 주식시장에 안정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올해 업무계획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대응 과정에서 늘어난 유동성이 자산시장 변동성 확대와 부채 급증 등 부작용을 낳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관리 방안으로는 연기금 등의 국내주식 투자범위 다변화, 공모주 배정물량 확대 및 균등배정방식 도입을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중 자금의 단기화를 완화하기 위해 주식·채권 장기보유에 인센티브를 도입하겠다며 주식은 올해 중 세제지원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중자금이 생산적인 분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한국판 뉴딜 등 투자처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했습니다.

노경진 기자 (jean2003@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63127_3488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