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하수도분야 국고보조금 57억원 확보

이학권 2021. 1. 19.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이 '무장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과 '해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 하수도분야 국고보조금 57억을 확보해 맑은 물 보전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현재 신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실시설계용역 발주검토 중으로 이르면 2022년 상반기 중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과 관련한 각종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시일내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고창군청.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무장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과 ‘해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 하수도분야 국고보조금 57억을 확보해 맑은 물 보전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현재 신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실시설계용역 발주검토 중으로 이르면 2022년 상반기 중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과 관련한 각종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시일내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예산확보로 하천의 수질개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겪어왔던 악취 문제 등이 크게 개선되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