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행안장관 "코로나 1년, 방역 전념..백신접종 철저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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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코로나19 사태가 1년을 맞은 가운데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협력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19일 말했다.
전 장관은 "지금까지는 정부와 지자체, 국민이 협력해 방역에 전념해왔지만 앞으로는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이 가장 중요하다"며 "배송·보관·접종·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질병청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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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코로나19 사태가 1년을 맞은 가운데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협력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19일 말했다.
전 장관은 "지금까지는 정부와 지자체, 국민이 협력해 방역에 전념해왔지만 앞으로는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이 가장 중요하다"며 "배송·보관·접종·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질병청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단'을 가동해 백신 접종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지원단은 지자체 실정에 맞는 전담조직 구성을 지원하고 중앙과 지방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가교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인공지능(AI) 행정안내 서비스 '국민비서'를 예방접종시스템과 연계해 국민이 백신 접종에 대한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구축도 준비 중이다.
전 장관은 "2021년을 '회복'과 '도약'의 해로 삼아 국민과의 공감과 협력 속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을 시행해 우리 국민들이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은진기자 jine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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