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그룹 5개사 '헌혈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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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나섰다.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MOS 등 현대중공업그룹 5개사는 18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헌혈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중공업그룹은 매년 2회 이상 실시하던 임직원 단체헌혈을 연 4회(분기 1회)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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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나섰다.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MOS 등 현대중공업그룹 5개사는 18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헌혈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중공업그룹은 매년 2회 이상 실시하던 임직원 단체헌혈을 연 4회(분기 1회)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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