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파트 증여 역대 최다

이진욱 2021. 1. 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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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다주택자를 겨냥한 고강도 부동산 세금 인상 대책이 잇따르면서 지난해 아파트 증여가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지난해 2만3천675건으로, 전년(1만2천514건) 대비 1.9배로 급증하며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사진은 19일 오후 서울의 한 세무사사무소 모습. 2021.1.19

citybo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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