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조달청-­전북경제통상진흥원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

김민수 2021. 1. 19.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19일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과 도내 중소·창업벤처·혁신기업의 혁신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내 우수 '중소·창업벤처·혁신기업'을 대상으로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및 혁신시제품 발굴 ▲국내·외 공공조달시장 진입 지원 ▲'벤처나라' 및 '혁신장터' 상품등록 및 판로지원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창업벤처·혁신기업 성장과 공공판로 지원
[전주=뉴시스] 전북조달청­-전북경제통상진흥원 긴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19일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과 도내 중소·창업벤처·혁신기업의 혁신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내 우수 ‘중소·창업벤처·혁신기업’을 대상으로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및 혁신시제품 발굴 ▲국내·외 공공조달시장 진입 지원 ▲‘벤처나라’ 및 ‘혁신장터’ 상품등록 및 판로지원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공공수요에 적합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우수 중소·창업벤처·혁신기업 및 혁신시제품 후보기업을 발굴해 전북지방조달청에 추천한다.

전북지방조달청에서는 추천받은 우수기업에 대해 조달청이 운영하는 창업·벤처기업 전용몰 ‘벤처나라’ 및 혁신시제품 전용 상품몰 ‘혁신장터’에 상품 등록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가게 된다.

해당 업체에 조달업무 교육·자문 등을 통해 국내 공공조달시장 및 해외조달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주현 전북조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도내 중소·창업벤처·혁신기업 발굴과 성장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기술 발굴과 성장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지훈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도 “도내의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인 지원 육성체계를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