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외국인 선수 속속 입국, 다음달 5일 캠프 합류

김주희 2021. 1. 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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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선수들이 속속 한국에 입성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 18일 딕슨 마차도가 입국했다. 댄 스트레일리는 19일, 앤더슨 프랑코는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는 "외국인 선수 전원 인천국제공항 도착 후 콜밴을 이용해 부산으로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롯데 관계자는 "스프링캠프는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된다. 외국인 선수들은 두 번째 턴이 시작되는 5일 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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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영상통화 중인 롯데 자이언츠 딕슨 마차도 선수.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선수들이 속속 한국에 입성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 18일 딕슨 마차도가 입국했다. 댄 스트레일리는 19일, 앤더슨 프랑코는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한국 땅을 밟은 뒤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구단이 마련한 숙소에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롯데는 "외국인 선수 전원 인천국제공항 도착 후 콜밴을 이용해 부산으로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입국 날짜에 따라 자가격리도 순차적으로 해제된다. 마차도는 2월1일 가장 먼저 격리 해제되고 스트레일리와 프랑코는 각각 2일, 4일에 격리가 끝난다.

2월1일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는 세 명의 외인이 함께 합류한다.

롯데 관계자는 "스프링캠프는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된다. 외국인 선수들은 두 번째 턴이 시작되는 5일 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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