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수청, 올해 평택·당진항 개선에 734억원 투입

최해민 2021. 1. 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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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평택·당진항 항만 개선 사업에 73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올해 계획된 사업은 신국제여객부두 건설, 배수로(5.7㎞) 정비, 항만시설물 내진보강, 시설물 유지 보수 등이다.

신국제여객부두 건설사업은 현 3개 선석 규모의 국제여객터미널 부두를 평당항 남동 측 매립 부지로 이전해 4개 선석 규모로 확장하는 공사로 내년 11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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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평택·당진항 항만 개선 사업에 73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평택·당진항 [경기평택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올해 계획된 사업은 신국제여객부두 건설, 배수로(5.7㎞) 정비, 항만시설물 내진보강, 시설물 유지 보수 등이다.

신국제여객부두 건설사업은 현 3개 선석 규모의 국제여객터미널 부두를 평당항 남동 측 매립 부지로 이전해 4개 선석 규모로 확장하는 공사로 내년 11월 완공 예정이다.

평택해수청은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상반기 내 60% 이상을 집행하기로 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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