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노윤호 "헬스장 거울에 비친 복근 항상 확인, 요새 운동못해 많이 없어져"

박은해 2021. 1. 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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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노윤호가 청취자들에게 열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전 청담 헬스장에서 유노윤호를 봤다는 청취자 사연이 공개됐다.

청취자는 "가끔 복근 확인하시면서 열심히 운동하시는 유노윤호님 대성하세요"라고 유노윤호를 응원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여러 색 운동복이 있는데 항상 헬스장 거울에 비친 제 복근을 확인해 본다. 요새 운동을 못 하니까 복근이 많이 없어졌다. 그래도 짧게 30분씩이라도 매일 운동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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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유노윤호가 청취자들에게 열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1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자신을 모교 후배라고 밝힌 청취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장도연 언니인 줄 알았어요"라는 청취자 댓글이 공개됐다. 이에 DJ 김태균은 "마스크 하고 있으니까 좀 예쁘장한 느낌이 있다. 장도연 씨도 예쁜 거로 유명하시니까"라고 공감했다.

유노윤호는 "얼마 전에 (장도연 씨를) 다른 방송에서 뵀다. 너무 매너가 좋으시고, 무엇보다 헤어 스타일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김태균도 "숏커트라 그런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전 청담 헬스장에서 유노윤호를 봤다는 청취자 사연이 공개됐다. 헬스장에 들어가자마자 형광 운동복을 입은 유노윤호에게서 엄청난 후광을 봤다고. 청취자는 "가끔 복근 확인하시면서 열심히 운동하시는 유노윤호님 대성하세요"라고 유노윤호를 응원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여러 색 운동복이 있는데 항상 헬스장 거울에 비친 제 복근을 확인해 본다. 요새 운동을 못 하니까 복근이 많이 없어졌다. 그래도 짧게 30분씩이라도 매일 운동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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