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임시선별검사소 5곳 연장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내 일부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이 연장된다.
부산시는 오는 24일까지 운영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15곳 중 5곳이 연장 운영된다고 19일 밝혔다.
연장 운영이 결정된 임시선별검사소는 동구 부산역과 부산진구 놀이마루, 연제구 시청 등대광장, 북구 구포역 앞, 기장군 등 5곳이다.
부산시는 나머지 구·군과 임시선별검사소 연장 운영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내 일부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이 연장된다.
부산시는 오는 24일까지 운영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15곳 중 5곳이 연장 운영된다고 19일 밝혔다.
연장 운영이 결정된 임시선별검사소는 동구 부산역과 부산진구 놀이마루, 연제구 시청 등대광장, 북구 구포역 앞, 기장군 등 5곳이다.
부산시는 나머지 구·군과 임시선별검사소 연장 운영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21일부터 운영된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누계는 18일까지 총 5만2379명(3184명 검사 중)이며, 이 중 9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코로나19 지역사회 무증상 감염자를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 증상 유무와 역학적 연관성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곳으로, 희망자에 한해 익명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익명 검사자에게는 결과 확인서를 발급하지 않는다.
또 임시선별검사소는 집합검사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개별검사를 진행하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보다 결과 도출이 하루 정도 늦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묘' 정윤하, 암투병 고백…"1년 만에 재발 판정"
- '배동성 딸' 배수진, 오늘 재혼…남편은 첫사랑
- 1121회 로또 1등 각 25.2억원씩…수동 3명·자동 8명(종합)
- '초보 엄마' 손연재, 아들 100일 기념사진 공개 "세식구 행복하자"
- "故 종현 것까지"…샤이니, 16주년 우정반지 맞춘다
- 장영란 "김영철과 친했는데 결혼식 안 와"…두둑한 돈봉투 '화해'
- "CCTV가 감시 아니다?"…강형욱 주장에 열 받은 변호사 '무료 변론 자청'
- "이것 때문에 욕먹는 것"…구혜선, 오은영 일침에 눈물
- "결혼식서 부케 받아준 절친…남편 상간녀였네요"
- '김호중 사건'으로 드러난 음주운전 도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