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영권 '셋째 탄생' 다둥이 아빠 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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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영권이 셋째 아들의 탄생을 알렸다.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은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곽여성병원(곽생로)에서 3.36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영권은 경기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해 나홀로 출산을 한 아내에게 "내가 아기 박사잖아. 여보가 혼자 낳은 만큼 내가 우리 삼남매를 열심히 키워보겠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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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이 셋째 아들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17일 방영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을 통해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과정을 공개했다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은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곽여성병원(곽생로)에서 3.36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영권은 경기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해 나홀로 출산을 한 아내에게 "내가 아기 박사잖아. 여보가 혼자 낳은 만큼 내가 우리 삼남매를 열심히 키워보겠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를 지켜보며 내레이터를 하던 소유진은 울먹이기도 하며 셋째 출산의 과정을 공감했다.
한편 김영권은 첫째와 둘째 리아, 리현 리리남매를 낳은 데 이어 셋째 리꿍이의 출산으로 다둥이 아빠에 합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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