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긴급회의 갖는 뮤지컬계

민경석 기자 2021. 1. 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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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2주 연장하며 헬스장과 노래방, 학원 등의 영업을 허용한 반면, 공연장에 대한 완화 조치는 나오지 않아 공연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뮤지컬협회는 19일 거리두기 2.5단계 연장과 관련해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19일 서울의 한 뮤지컬 공연장 매표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1.19/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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