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예정자 10명중 7명 "아직 취업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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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4년제 대학을 졸업하는 졸업예정자 중 절반 이상이 아직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규직 취업에 성공한 대졸 예정자는 10명중 1명 수준에 그쳤다.
19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에 따르면 올해 국내 4년제 대학을 졸업하는 졸업예정자 중 현재 '정규직 취업에 성공했다'는 응답자는 12.5%에 그쳤다.
올해 대학 졸업을 앞둔 졸업예정자의 절반이상이 아직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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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올해 국내 4년제 대학을 졸업하는 졸업예정자 중 절반 이상이 아직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규직 취업에 성공한 대졸 예정자는 10명중 1명 수준에 그쳤다.취업성공 플랫폼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과 함께 올해 국내 4년제 대학을 졸업을 앞둔 졸업 예정자 384명에게 '올해 대학 졸업예정자 취업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9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에 따르면 올해 국내 4년제 대학을 졸업하는 졸업예정자 중 현재 ‘정규직 취업에 성공했다’는 응답자는 12.5%에 그쳤다. 정규직 취업자는 남학생 중 15.6%로 여학생(10.9%)보다 소폭 많았다. 이 외에 계약직이나 파견직, 인턴사원 등 ‘비정규직으로 취업했다’는 졸업예정자가 15.6%로 정규직 취업자보다 소폭 많았다. 비정규직 취업자도 남학생 중 21.9%로 여학생(12.5%) 보다 많았다.
이 외에 전체 응답자의 71.9%는 ‘아직 취업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올해 대학 졸업을 앞둔 졸업예정자의 절반이상이 아직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것이다.
전공계열별 취업현황을 살펴보면, ‘경상계열 전공자’ 중 정규직 취업자 비율이 16.3%로 가장 높았다. 그리고 뒤이어 △이공계열(14.5%) △인문계열(10.4%) △사회과학계열(6.6%) 순으로 정규직 취업자 비율이 높았다.
비정규직 취업자 비율은 ‘인문계열 전공자’ 중 22.4%로 가장 높았고, 이어 △예체능계열(18.9%) △사회과학계열(18.0%) △이공계열(16.9%) 순으로 비정규직 취업자 비율이 높았다.
취업한 회사는 정규직, 비정규직 취업자 모두 ‘중소기업’에 취업했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정규직으로 취업한 회사를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이 54.2%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기업’이 20.8%로 다음으로 많았다. 비정규직으로 취업한 회사도 ‘중소기업’이 58.3%로 가장 많았으나 다음으로는 ‘중견기업’이 18.3%로 많았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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