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조달청 '혁신시제품 도전적 과제' 3건 선정

박성환 2021. 1. 19.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박승기)은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 수요자 제안형 혁신시제품 도전적 과제'에 3건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박승기 이사장은 "이번에 조달청 주관 혁신시제품 공모 과제에 공단 제안 3건이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정부 주도 공공서비스 혁신과 품질향상에 적극 동참해 국민에게 좋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상 유출기름 친환경 제거 장비 현장 적용
해양환경공단.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박승기)은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 수요자 제안형 혁신시제품 도전적 과제'에 3건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혁신시제품 도전적 과제는 공공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공공기관의 도전적 과제를 조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시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한 뒤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제도다.

도전적 과제로 선정된 3건은 ▲해상 유출기름의 친환경 제거 장비 ▲사고해역 순찰 및 모니터링을 위한 드론 시스템 ▲항만·연안 협소구역의 오염퇴적물 수거 장비 등이다. 공단은 향후 대국민 솔루션 제안 공모를 비롯해 혁신성 평가, 혁신시제품 지정 등의 절차를 통해 최종 구매 및 테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기 이사장은 "이번에 조달청 주관 혁신시제품 공모 과제에 공단 제안 3건이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정부 주도 공공서비스 혁신과 품질향상에 적극 동참해 국민에게 좋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