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총기 밀반입 막는다..AI·빅데이터 적용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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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와 총기 같은 사회 안전에 해를 끼치는 물품의 밀반입을 막기 위한 기술개발에 정부 부처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세청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최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해 관세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산 장비 개발에 4년간 총 31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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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와 총기 같은 사회 안전에 해를 끼치는 물품의 밀반입을 막기 위한 기술개발에 정부 부처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세청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최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해 관세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산 장비 개발에 4년간 총 31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수입 화물에 은닉된 마약과 총기류 등을 검색할 수 있는 '복합 X-Ray 장비'와 우범 입국자를 식별하는 'CCTV 영상 재식별 시스템' 등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과기정통부와 관세청은 "수요자인 세관과 공급자인 연구자가 연구개발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윤미 기자 (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63119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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