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총기 밀반입 막는다..AI·빅데이터 적용 기술개발

김윤미 yoong@mbc.co.kr 2021. 1. 19.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류와 총기 같은 사회 안전에 해를 끼치는 물품의 밀반입을 막기 위한 기술개발에 정부 부처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세청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최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해 관세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산 장비 개발에 4년간 총 31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류와 총기 같은 사회 안전에 해를 끼치는 물품의 밀반입을 막기 위한 기술개발에 정부 부처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세청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최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해 관세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산 장비 개발에 4년간 총 31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수입 화물에 은닉된 마약과 총기류 등을 검색할 수 있는 '복합 X-Ray 장비'와 우범 입국자를 식별하는 'CCTV 영상 재식별 시스템' 등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과기정통부와 관세청은 "수요자인 세관과 공급자인 연구자가 연구개발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윤미 기자 (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63119_3488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