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금천구청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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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유성훈 구청장이 1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날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 메시지를 들고 촬영한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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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금천구는 유성훈 구청장이 1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했다.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날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 메시지를 들고 촬영한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유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이성 구로구청장,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을 지목했다.
그는 "일상에서의 실천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야 한다"면서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되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의 교통안전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과 주요통학로 주변에 바닥신호등, 횡단보도 음성안내 보조장치, 신호과속 단속카메라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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