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노윤호 "매일 운동, 항상 거울 보고 복근 확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컬투쇼’ 유노윤호가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이날 “장도연 언니인 줄 알았어요”라는 청취자의 말에 유노윤호는 “얼마 전에 봤었다. 헤어스타일 때문에 그런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유노윤호 김태균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쳐

또 다른 청취자는 “코로나 전에 헬스장에서 자주 봤어요. 엄청난 후광이, 형광색 운동복이 눈에 띄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주황색도 있고 형광색도 있고 검정색도 있다. 항상 거울에 비친 복근을 확인한다. 요새 운동을 못하니까 복근이 많이 없어졌다”라고 털어놓았다.

“보통 하루에 운동을 매일 하냐”라는 질문에 유노윤호는 “매일매일 짧게라도 했었다. 일주일에 며칠은 격투기하고, 스트레칭 위주로도 하고 헬스도 하고 그랬다”라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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