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FA 우완 투수 챗우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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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에서 고전하던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모처럼 '영입 소식'을 전했습니다.
MLB닷컴은 "토론토가 자유계약선수 챗우드와 1년 보장 금액 300만 달러, 인센티브 25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2011년 LA 에인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선발 투수로 활약한 챗우드는 2018시즌을 앞두고 시카고 컵스와 3년간 3천800만 달러에 FA 계약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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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에서 고전하던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모처럼 '영입 소식'을 전했습니다.
MLB닷컴은 "토론토가 자유계약선수 챗우드와 1년 보장 금액 300만 달러, 인센티브 25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챗우드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51승 57패 4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4.40입니다.
2011년 LA 에인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선발 투수로 활약한 챗우드는 2018시즌을 앞두고 시카고 컵스와 3년간 3천800만 달러에 FA 계약을 한 바 있습니다.
지난 2020년 시즌에는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며 5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5.30에 그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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