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5개동 2200개 교통시설물 정비

하종민 2021. 1. 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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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내달부터 12월까지 학동로 인근 5개동 4개 도로와 이면도로에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올해 사업을 완료하면 내년도 학동~테헤란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 이어 2023년(테헤란~남부순환로), 2024년(남부순환~양재대로), 2025년(양재대로 이남)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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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남구의 표지판 개보수 모습. (사진=강남구 제공) 2021.0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내달부터 12월까지 학동로 인근 5개동 4개 도로와 이면도로에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해당 지역 내 훼손된 주의·규제·지시 교통안전표지판 2000개, 시선유도봉 200개, 무단횡단금지시설을 보수·교체한다. 또 탈색돼 식별이 어려워진 노면표시(200㎞)를 눈에 잘 띄도록 재도색한다.

구는 올해 사업을 완료하면 내년도 학동~테헤란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 이어 2023년(테헤란~남부순환로), 2024년(남부순환~양재대로), 2025년(양재대로 이남)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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