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슘페터학자' 이근 서울대 교수 내정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이근<<strong>사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내정했다. 서울 관악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캠퍼스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국제 슘페터학회 회장을 지냈고, 국민경제자문회의 혁신경제분과 위원을 지냈다.

▲1960년 서울 출생▲1983년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1989년 캘리포니아주립대 (버클리) 경제학 박사▲1997년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2004~2005년 세계은행 컨설턴트▲2008년 경제추격연구소 소장 ▲2014년 슘페터상 수상 ▲2016~2017년 국제슘페터학회 회장 ▲2019년 서울대 경제연구소 산하 비교경제연구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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