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윤유선 "김재경, 레인보우 활동 몰랐다..성실한 배우"

김소연 2021. 1. 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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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유선이 김재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영화 '간이역'의 주역 윤유선, 김재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유선은 딸 역할로 출연하는 김재경에 대해 "너무 좋았다"면서 "사실 레인보우로 활동한 것은 몰랐다. 재경이는 너무 신선하고 성실한 배우"라고 칭찬했다.

또 김재경과 김동준의 케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가수 활동 전부터 친하게 지냈다고 하더라. 에너지가 남다르다"고 추켜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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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윤유선이 김재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영화 '간이역'의 주역 윤유선, 김재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유선은 딸 역할로 출연하는 김재경에 대해 "너무 좋았다"면서 "사실 레인보우로 활동한 것은 몰랐다. 재경이는 너무 신선하고 성실한 배우"라고 칭찬했다. 이어 "보이시한 매력과 여성스러운 매력이 공존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재경과 김동준의 케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가수 활동 전부터 친하게 지냈다고 하더라. 에너지가 남다르다"고 추켜세우기도 했다.

한편, '간이역'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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