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JTBC '너를 닮은 사람' 현장에 깜짝 선물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2021. 1. 19.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

최근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스태프들에게 100% 사비로 패딩을 선물했다고 알려 훈훈함을 자아낸 고현정이 이번에는 직접 기획 및 조향에 참여한 기초 화장품 세트와 마스크를 선물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고현정의 연이은 깜짝 선물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무척이나 화기애애하다.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고현정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

최근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스태프들에게 100% 사비로 패딩을 선물했다고 알려 훈훈함을 자아낸 고현정이 이번에는 직접 기획 및 조향에 참여한 기초 화장품 세트와 마스크를 선물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고현정의 잇따른 선물 공세로 추운 날씨 속 진행되었던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게 물들었다는 후문이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고현정의 연이은 깜짝 선물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무척이나 화기애애하다.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고현정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고현정은 가난하고 치열했던 젊은 시절을 보내고 현재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로 성공한 ‘희주’ 역을 맡았다.

고현정은 2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이번 작품에서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소화할 예정이라고 알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