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태동지 하둔마을 찾은 박차훈 중앙회장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2021. 1. 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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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신년 공식 첫 행보로 19일 새마을금고 태동지인 하둔마을(경남 산청군 생초면)을 찾았다.

하둔마을을 방문한 박 회장은 새마을금고의 발자취를 더듬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한 새마을금고의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했다.

또 방문 기념 선물로 하둔마을 마을회관에 대형 냉장고 등을 기증했다.

박 회장은 "하둔마을은 새마을금고의 뿌리이자 고향"이라며 "새마을금고는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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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오른쪽 두번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19일 경남 산청군 생초면에 위치한 새마을금고 태동지 하둔마을을 방문해 새마을금고 발상지 비석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새마을금고.
[서울경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신년 공식 첫 행보로 19일 새마을금고 태동지인 하둔마을(경남 산청군 생초면)을 찾았다.

하둔마을을 방문한 박 회장은 새마을금고의 발자취를 더듬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한 새마을금고의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했다. 또 방문 기념 선물로 하둔마을 마을회관에 대형 냉장고 등을 기증했다. 박 회장은 “하둔마을은 새마을금고의 뿌리이자 고향”이라며 "새마을금고는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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