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유행 감소따라 일별 사망자 숫자 감소 여지"

박경훈 2021. 1. 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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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이달 누적 사망자가 383명으로, 지난해 12월 374명을 넘어선 것에 대해 "현재도 12월 대비 사망자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유행의 감소에 따라서 사망자의 수는, 일별 사망자의 숫자는 더 감소할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전 시기에 치명률이 일자별로 봤을 때 가장 높았었던 시기는 지난해 5월 26일 치명률 2.4%였을 시기가 가장 높았다"고 말했다.

19일 기준 치명률은 1.7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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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기준 치명률 1.75%
가장 높은 시기, 지난해 5월 26일 2.4%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방역당국이 이달 누적 사망자가 383명으로, 지난해 12월 374명을 넘어선 것에 대해 “현재도 12월 대비 사망자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유행의 감소에 따라서 사망자의 수는, 일별 사망자의 숫자는 더 감소할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전 시기에 치명률이 일자별로 봤을 때 가장 높았었던 시기는 지난해 5월 26일 치명률 2.4%였을 시기가 가장 높았다”고 말했다. 19일 기준 치명률은 1.75%다.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DB)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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