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DGB대구은행에 코로나19 극복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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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19일 대구시로부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지역 대표은행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한 것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코로나19 발생 이후부터 DGB대구은행은 다양한 금융지원 정책, 임직원의 마음을 모은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지역 내수경제 침체 방지 및 지역민 사기 진작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지역민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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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GB대구은행은 19일 대구시로부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지역 대표은행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한 것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코로나19 발생 이후부터 DGB대구은행은 다양한 금융지원 정책, 임직원의 마음을 모은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지역 내수경제 침체 방지 및 지역민 사기 진작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지역민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대구시의 코로나19 긴급생계자금 재정지원 행정요청에 최선의 인력 운용으로 협조하며 원활한 금융 지원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소상공인 대출 신청·심사업무가 폭주하였던 대구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고객 안내 및 각종 서류 심사를 위한 지원 인력을 파견했다.
또 DGB대구은행은 대구시 코로나19 긴급생계자금 지급을 위해 1개월 간 전영업점에서 지원신청서를 접수하고 선불카드 및 상품권 지급업무를 위해 대구시 행정복지센터(139개소)에 직원 파견을 실시해 적극 지원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피해 관련 기업의 초기 정상화 유도를 위해 실시한 코로나19 금융지원 특별대출, 코로나19 분할상환 유예제도, 코로나19 피해기업 보증대출 등 코로나19 금융지원 총실적은 지난해 12월31일기준 총 4만5111건, 3조3595억원에 달한다.
피해 고객(격리자 또는 확진자) 및 대구·경북 거주 고객 중 생활이 어려워진 서민층을 대상으로 서민금융 지원도 확대했다.
코로나19 피해 고객의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급여 및 사업소득자등에 대한 개별 심사를 통해 서민금융지원 규모를 총 2000억원 한도로 확대 지원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 및 지역민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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