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새 앨범 타이틀곡, 디스까지 자양분 삼아 성장하겠다는 의미"(컬투쇼)

박은해 2021. 1. 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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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노윤호가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보여줬다.

1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월 18일 새 미니앨범 'NOIR'(누아르)로 컴백한 유노윤호는 새 앨범에 대해 "제가 데뷔한 지 동방신기로는 18년 차, 개인 활동까지 하면 20년 차가 됐다. 제 인생의 남자다움과 가치관을 설명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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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유노윤호가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보여줬다.

1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월 18일 새 미니앨범 ‘NOIR’(누아르)로 컴백한 유노윤호는 새 앨범에 대해 "제가 데뷔한 지 동방신기로는 18년 차, 개인 활동까지 하면 20년 차가 됐다. 제 인생의 남자다움과 가치관을 설명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DJ 김태균은 "춤추고 싶은 비트다. 귀에 박히고, 허리를 곧추세우게 된다"고 칭찬했다.

이어 타이틀곡 'Thank U'(땡큐)를 함께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호 씨 가사 쓰기 싫으셨던 거 아니죠? 중독성 있네요"라는 청취자 댓글이 공개됐다. 유노윤호는 "아무래도 귀에 꽂혀야 하고, 감사한 마음도 담으면서 '이 디스까지도 감사하다. 자양분으로 삼아 성장하겠다'는 의미"라고 타이틀곡에 담긴 뜻을 설명했다.

김태균은 "앨범 기획부터 제작 전반에 참여하느라 잠을 거의 못 잤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유노윤호는 "아무래도 기획까지 같이 하다 보니까 제작, 영상 관련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 수록곡 6개 뮤직비디오를 다 찍었다"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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