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아상' 혁 "남보라, 에너지 UP..파이팅 있는 분위기 만들어줘"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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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멤버 혁(한상혁, 25)이 영화 '크루아상'에서 호흡을 맞춘 남보라에 대해 언급했다.
혁은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스타뉴스와 만나 영화 '크루아상'(감독 조성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혁은 '크루아상'을 통해 제빵에 입문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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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멤버 혁(한상혁, 25)이 영화 '크루아상'에서 호흡을 맞춘 남보라에 대해 언급했다.
혁은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스타뉴스와 만나 영화 '크루아상'(감독 조성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크루아상'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것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파티시에와 꿈이 없이 방황하는 공시생이 사건 사고들을 겪으며 조금씩 성장하고 단단해져 가는 청춘 드라마다.
혁은 극중 희준 역을 맡았다. 희준은 방황하는 공시생으로 사회 초년생 시절 다니던 직장마다 폐업을 하게 되는 불운을 겪었다. 그는 다시는 폐업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평생직장으로 공무원을 선택, 시험을 준비하며 고군분투 중인 인물이다.
이날 혁은 남보라와의 호흡에 대해 "우선 현장에서 누나가 에너지 넘쳤다. 현장 분위기 자체를 파이팅있게 만들어줬다. 덥고 지칠 수 있는 상황 속에서도 누나 덕분에 조금 더 즐겁게 촬영을 했던 부분이 있다. 연기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같은 회사여서 초반부터 불편한 부분이나 의견이 있으면 만나서 서로 합을 맞춰 나갔다. 서로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혁은 '크루아상'을 통해 제빵에 입문했다고. 그는 "극중에서 희준이는 빵을 잘 만드는 과정이나 모습이 드러나지 않는다. 그래서 제가 안 배워도 될 것 같았지만, 이 또한 과정이고 추억 삼아 보라 누나랑 같이 제빵을 배웠다. 제빵은 공식처럼 딱딱 만들어야 하는 음식이다. 그래서 저랑 잘 맞았던 것 같다. 딱딱 맞춰진 상태를 벗어나지 않아야 했기에 기본 정도는 하는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처음 배운 사람은 보라 누나지만 누나가 정말 못 하더라. 누나의 성향은 감인 것 같다. 제빵은 공식이기에 아닌 것 같다"며 "제빵 장비가 은근 비싸고 구하기 힘들더라. 제빵 세계에 잠깐이나마 가서 배웠다. 빵을 먹게 될 때 '어떻게 만들었나'라며 빵에 대해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진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크루아상'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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