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발라드 강자' HYNN, 물오른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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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HYNN(박혜원)이 아련한 감성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HYNN은 19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새 싱글 '그대 없이 그대와' 재킷 사진이 공개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눈을 맞으며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HYNN의 모습에서 '그대 없이 그대와'가 갖고 있는 겨울의 쓸쓸함과 이별의 먹먹한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HYNN의 새 싱글 '그대 없이 그대와'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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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HYNN(박혜원)이 아련한 감성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HYNN은 19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새 싱글 '그대 없이 그대와' 재킷 사진이 공개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HYNN은 추운 겨울 하염없이 내리는 하얀 눈 속에서 덩그러니 홀로 서 있다. 눈을 맞으며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HYNN의 모습에서 '그대 없이 그대와'가 갖고 있는 겨울의 쓸쓸함과 이별의 먹먹한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 가운데 HYNN은 '신흥 발라드 여신' 답게 한층 성숙하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사로잡는다.
'그대 없이 그대와'는 순식간에 우리를 겨울 한복판으로 데려가는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의 인트로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통해 이별의 슬픔을 격정적으로 그린 발라드 곡이다. 정승환이 처음으로 안테나 소속 외 뮤지션의 가사 작업에 참여해 더욱 큰 의미가 있으며,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등 HYNN(박혜원)의 히트곡들을 작업했던 K.imazine가 작곡해 수려하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완성됐다.
HYNN의 새 싱글 '그대 없이 그대와'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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