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1 맥, 사용 도중 화면보호기 나오는 버그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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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자체 개발 프로세서 M1을 탑재한 맥 제품에서 사용 도중 화면 보호기가 갑자기 나타나는 버그가 발생하고 있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문제를 겪고 있는 맥 사용자들은 맥루머스 포럼과 애플 커뮤니티, 글로벌 커뮤니티 레딧에서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상태다.
일부 M1 맥 사용자들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도중 갑자기 화면 보호기가 실행되며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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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애플의 자체 개발 프로세서 M1을 탑재한 맥 제품에서 사용 도중 화면 보호기가 갑자기 나타나는 버그가 발생하고 있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문제를 겪고 있는 맥 사용자들은 맥루머스 포럼과 애플 커뮤니티, 글로벌 커뮤니티 레딧에서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상태다.
일부 M1 맥 사용자들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도중 갑자기 화면 보호기가 실행되며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밝히고 있다. 화면 보호기가 표시되면 마우스 포인터가 활성화되며 조작에 따라 마우스가 움직이지만, 다른 기능은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자들은 맥북 에어나 맥북 프로의 덮개를 닫았다 다시 열거나, 전원 버튼이나 터치 ID 버튼을 누르거나 Alt+커맨드+Q 키 조합으로 로그인 페이지로 접속해야 해당 현상이 사라진다고 밝혔다.
이 현상은 M1 맥북 에어, M1 13인치 M1 맥북프로, M1 맥미니 일부 모델에서 보고되고 있으며, 맥OS 빅서의 모든 버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버그는 빅서OS에 탑재된 ‘빠른 사용자 전환’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돼 이 기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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