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노윤호 "두 번째 미니앨범 '누아르', 내 가치관 설명하고파"

박상후 기자 2021. 1. 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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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서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미니앨범 '누아르'에 대해 설명했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유노윤호가 함께 했다.

유노윤호는 지난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누아르(NOIR)'를 발매했다.

이에 대해 유노윤호는 "영화 음악 느낌이다. 동방신기로 데뷔한 지 18년 차, 개인 활동으로는 20년 차다. 그러다 보니 인생의 남자다움과 내 가치관을 설명하고 싶었다. 안무도 뮤지컬스럽게 구성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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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미니앨범 '누아르'에 대해 설명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코너 '중간만가자'에서는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유노윤호가 함께 했다.

유노윤호는 지난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누아르(NOIR)'를 발매했다. 그는 이번 앨범 기획 단계부터 적극 참여해 전반적인 스토리텔링과 콘셉트에 자신의 개성과 색깔을 더했다. 더불어 앨범 전체를 음악과 영화가 어우러진 종합 예술로 표현하고자 전곡 트랙 필름을 제작했다.

이에 대해 유노윤호는 "영화 음악 느낌이다. 동방신기로 데뷔한 지 18년 차, 개인 활동으로는 20년 차다. 그러다 보니 인생의 남자다움과 내 가치관을 설명하고 싶었다. 안무도 뮤지컬스럽게 구성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수록곡 6개 모두 뮤직비디오 찍었다. 멜로, 로맨틱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주연은 나다. 근데 신예은, 이정현 등 배우분들이 많이 도와주셨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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