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부재에도 청년 취업 해결 앞장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에도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앞장선다.
삼성전자는 19일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삼성청년SW아카데미' 5기 입학식을 열었다.
'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교육생 선발·교육 운영·취업 지원 등 전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에도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앞장선다.
삼성전자는 19일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삼성청년SW아카데미' 5기 입학식을 열었다.
'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교육생 선발·교육 운영·취업 지원 등 전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고 있다.
5기 교육생은 총 750명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입학식 참석 교육생은 12명으로 최소화하고, 이 외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전국 4개 지역의 입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현장에는 일자리위원회 김용기 부위원장,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최윤호 사장이 직접 참석해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5기는 전면 온라인 교육으로 시작한다"며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상환 부담 낮춘 '40년 주담대' 나올듯…"한국도 시기 됐다"
- 마이데이터 연좌제 끊는다…상반기 중 카드사 오픈뱅킹 참여
- 친권자 징계권 삭제·아동학대 신고 시 즉시 조사 등의 내용 의결
- '미르4' 흥행…위메이드 4분기 매출 큰 폭 개선 전망
- WHO "중국의 코로나 초기대응 미흡했다" 비판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