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CRO(임상시험수탁기관) 테마, 바이오톡스텍 +5.69%, 켐온 +3.31%
C-Biz봇 2021. 1. 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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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강세다.
테마 설명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임상시험수탁기관)란 제약회사가 신약 개발비용 절감을 위해 제약회사가 임상시험 진행 설계, 컨설팅, 데이터 관리, 허가 업무 등을 아웃소싱하는 전문기관을 의미.
CRO는 비임상 CRO와 임상 CRO로 나뉨.
비임상 CRO는 사람이 아닌 실험동물 등을 이용하여 안전성·실효성을 평가 대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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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임상시험수탁기관)]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39% 상승세이다. 바이오톡스텍(086040)+5.69%, 켐온(217600)+3.31%, 오리엔트바이오(002630)+2.28%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CRO는 비임상 CRO와 임상 CRO로 나뉨. 비임상 CRO는 사람이 아닌 실험동물 등을 이용하여 안전성·실효성을 평가 대행 서비스. 임상 CRO는 사람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대행 사업.
최근 다국적 제약사 및 바이오제약기업들은 신약개발 비용절감을 위해 일원화 되었던 생산, 개발, 임상, 마케팅, 유통 등을 분리해 아웃소싱으로 진행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향후 CRO 시장 규모는 매년 증가할 것으로 전망. 적용 범위도 의약,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화장품, 식품까지 확대되는 추세.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CRO 시장은 2018년 452억 8,300만 달러(약 54조 원)에서 2024년에는 717억 달러 (약 86조 원)로 연평균 7.7% 성장할 것으로 예상.
CRO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건 북미(전체 시장의 49.2%), 유럽(32.7%), 아시아-태평양(13.8%) 순으로 신흥시장이 가장 적음. 다만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 20.3%로 가장 빠른 시장 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가에서 수행하는 임상시험 비용은 북아메리카와 유럽 지역의 국가들과 비교하여 25~40% 저렴한 점, 임상 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 환자모집이 용이하여 임상시험 활동이 상대적으로 활발한 점 등이 이유로 꼽힘.
특히 한국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및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승인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임상시험의 준비 기간(Study start up timeline)이 아시아에서도 짧은 편, 서울 등 대도시에 몰려있는 대형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환자 모집을 빨리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선호되는 국가로 꼽힘. 실제 5년간 세계 CRO 시장이 9.9% 성장한 데 비해 우리나라 전체 CRO 시장은 14% 증가함. 국내의 CRO 시장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11.53% 성장하여 2018년 4,551억원의 규모를 형성함.
(마지막 업데이트 2020. 8. 11.)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테마 설명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임상시험수탁기관)란 제약회사가 신약 개발비용 절감을 위해 제약회사가 임상시험 진행 설계, 컨설팅, 데이터 관리, 허가 업무 등을 아웃소싱하는 전문기관을 의미.CRO는 비임상 CRO와 임상 CRO로 나뉨. 비임상 CRO는 사람이 아닌 실험동물 등을 이용하여 안전성·실효성을 평가 대행 서비스. 임상 CRO는 사람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대행 사업.
최근 다국적 제약사 및 바이오제약기업들은 신약개발 비용절감을 위해 일원화 되었던 생산, 개발, 임상, 마케팅, 유통 등을 분리해 아웃소싱으로 진행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향후 CRO 시장 규모는 매년 증가할 것으로 전망. 적용 범위도 의약,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화장품, 식품까지 확대되는 추세.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CRO 시장은 2018년 452억 8,300만 달러(약 54조 원)에서 2024년에는 717억 달러 (약 86조 원)로 연평균 7.7% 성장할 것으로 예상.
CRO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건 북미(전체 시장의 49.2%), 유럽(32.7%), 아시아-태평양(13.8%) 순으로 신흥시장이 가장 적음. 다만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 20.3%로 가장 빠른 시장 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가에서 수행하는 임상시험 비용은 북아메리카와 유럽 지역의 국가들과 비교하여 25~40% 저렴한 점, 임상 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 환자모집이 용이하여 임상시험 활동이 상대적으로 활발한 점 등이 이유로 꼽힘.
특히 한국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및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승인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임상시험의 준비 기간(Study start up timeline)이 아시아에서도 짧은 편, 서울 등 대도시에 몰려있는 대형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환자 모집을 빨리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선호되는 국가로 꼽힘. 실제 5년간 세계 CRO 시장이 9.9% 성장한 데 비해 우리나라 전체 CRO 시장은 14% 증가함. 국내의 CRO 시장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11.53% 성장하여 2018년 4,551억원의 규모를 형성함.
(마지막 업데이트 2020. 8. 11.)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 | 등락률 | 종목설명 |
---|---|---|
바이오톡스텍(086040) | +5.69% | 비임상 CRO 사업 영위. 매년 1500건 이상의 국내 및 해외시험을 수행하고 미국 FDA의 GLP적격승인 보유. |
켐온(217600) | +3.31% | 비임상 CRO 사업을 영위. GLP 인증을 보유, 의료기기 비임상 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 |
오리엔트바이오(002630) | +2.28% | 비임상 CRO 사업부문을 통해 신약개발 지원 서비스 제공. CRO 기업인 코반스와 기술제휴. |
코아스템(166480) | +2.24% | 비임상 CRO 업체인 켐온을 자회사로 보유(지분 54.72%). |
노터스 | +1.38% | 비임상 CRO 사업을 영위. 독성 실험보다 유효성 평가 분야에 집중. |
우정바이오(215380) | +1.01% | 의약품, 식품 및 화학물질, 농약 등 신물질을 탐색하고 개발하는 CRO사업 영위. 정부로부터 GLP (Good Laboratory Practice) 인증완료. |
드림씨아이에스 | +0.79% | 임상 전문 CRO기업. 글로벌 CRO 업체인 Tigermed가 최대주주(지분율 65.16%). |
CRO(임상시험수탁기관) 테마 차트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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