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설명절 축산물작업장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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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축산물작업장 위생점검에 나선다.
강원도는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차단을 위해 도내 축산물작업장에 대해 20일부터 28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식육 등 축산물 운반과정의 위생적 취급 및 냉장·냉동 기준 준수여부, 영업장 무단 변경과 무허가 업소의 영업여부, 축산물 유통기간 준수, 위생교육 이수 등 기타 준수사항 이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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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축산물작업장 위생점검에 나선다.
강원도는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차단을 위해 도내 축산물작업장에 대해 20일부터 28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식육 등 축산물 운반과정의 위생적 취급 및 냉장·냉동 기준 준수여부, 영업장 무단 변경과 무허가 업소의 영업여부, 축산물 유통기간 준수, 위생교육 이수 등 기타 준수사항 이행 등이다.
단속 결과 고의적 불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영업정지, 영업허가 취소,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서종억 동물방역과장은 “안전한 축산물에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도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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