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수원FC, 브라질 MF 무릴로 영입.."전북 이어 K리그 재도전"

박재호 기자 2021. 1. 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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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단 수원FC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무릴로(27)를 영입해 중원 강화에 나선다.

지난 시즌 전북 현대에서 뛴 무릴로는 지난 2014년 브라질 고아이스 EC로 세리에A 무대에 데뷔해 2015년까지 31경기를 뛰며 주목받았다.

수원FC는 활발한 중원의 움직임으로 팀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릴로는 "좋은 기회를 준 수원FC에 감사하다. K리그에 다시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내 축구를 펼쳐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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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공격형 미드필더 무릴로(27)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프로축구단 수원FC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무릴로(27)를 영입해 중원 강화에 나선다.

지난 시즌 전북 현대에서 뛴 무릴로는 지난 2014년 브라질 고아이스 EC로 세리에A 무대에 데뷔해 2015년까지 31경기를 뛰며 주목받았다.

이후 세리에B의 CA 리넨세, 그레미우 노보리존티누, 보타포구-SP 등에서 56경기 11득점을 비롯해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상파울루 주 리그) 23경기 6득점을 기록했다. 전북 현대에선 지난 시즌 17경기에서 1득점을 올렸다.

수원FC는 활발한 중원의 움직임으로 팀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팀의 용병 공격수 라스와 지난해 전반기 전북 현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빠른 적응력도 기대된다.

무릴로는 "좋은 기회를 준 수원FC에 감사하다. K리그에 다시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내 축구를 펼쳐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무릴로는 곧바로 전지훈련에 합류해 새 시즌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사진=수원FC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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